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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어 2PM] 이재명 대통령, 전임 정부 장관들과 '도시락 회의' / YTN

2025-06-05 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김만흠 전 국회입법조사처장, 조청래 전 여의도 연구원 부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국정 공백 최소화를 위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김만흠 전 국회 입법조사처장,조청래 전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두 분과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 얘기부터 잠깐 나눠보겠습니다. 새 정부의 명칭이 국민주권 정부로 확정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노무현 정부 이후 처음으로 정부의 별칭이 생겼단 보도가 나오기도 했는데 오늘 대통령실 대변인이 확정된 건 아니다, 이렇게 말하더라고요.

[김만흠]
국민주권 정부 얘기하면 그동안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부터 했던 당원 주권, 국민 주권 이런 말이 떠오를 겁니다. 그래서 주권자들의 토대로 당도 운영하고 국가도 운영한다, 이런 취지가 살아 있을 건데요. 경우에 따라서는 또 너무 적극적인 지지층의 입장을 반영하는, 그래서 오히려 제도적인 절차를 경과하는 그런 우려를 낳기도 했습니다. 정부 이름 명칭에 특정한 이름이 붙기 시작한 게 맨 먼저 김영삼 정부 때 문민정부라고 붙었지 않습니까? 그 이전까지는 대개 이름을 붙일 때 몇 공화국 이런 식으로 붙였습니다. 노태우 정부 시기가 6공화국이었는데 그다음에 같이 이어서 김영삼 정부가 생기니까 김영삼 정부를 일부 언론에서 6공화국 2기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마치 군사정권을 계승한 정부가 아닌가, 이런 얘기가 나오다 보니까 우리는 구분되는 문민정부다. 이렇게 부르기 시작해서 새로운 정부, 국민의정부, 참여정부 이렇게 생겼는데요. 그 이후에는 대체로 정당 이름을 부르든가 아니면 대통령 이름을 붙여서 불렀는데 이번에 이재명 정부라고 그대로 부를지, 지금 얘기한 대로 국민주권정부라고 부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강유정 대변인이 만약에 국민이 별칭으로 사용한다면 국민주권정부라는 성격이 규정될 수는 있다, 이렇게 말했는데 국민주권정부라는 말, 어떠세요? 말씀 중에 죄송합니다.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이 있는 것 같은데요. 현장 가보겠습니다.

[강유정]
브리핑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이완규, 함상훈에...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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